청년몰 갤러리
'청년몰에는 맛집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가게들이 입점되어 있습니다.'식사 후에도 차를 즐기고, 보드게임을 즐기고, 주말에는 다양한 문화체험프로그램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.
테이크아웃 박스에 포장되어 나오는 볶음요리전문점 - 더 플라잉팬
해물과 닭가슴살이 들어간 볶음밥과 면을 즐길 수 있습니다. 직접 사장님께서 담그신 상큼한 피클과 함께 먹으면 금새 밥을 비우게 됩니다. 고추기름으로 매운 맛이 가미된 특선메뉴도 선보이고 있으니, 매운 맛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특선메뉴를 추천합니다.
뽕잎이 들어간 내 손으로 직접 만드는 웰빙 소세지 - 뽕의도리
사장님이 직접 부안에서 농사지으신 뽕잎 가루가 들어간 웰빙 소세지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. 매주 토요일마다 정기적으로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.
오코노미야키와 따뜻한 니혼슈가 있는 - 호카호카
일본에서 맛의 비법을 익히고 오신 사장님이 운영하는 호카호카에서는 일본식 오코노미야키와 야키소바를 판매하고 있습니다. 이곳은 묘미는 만드는 과정을 보는 것도 재미있지만 식사 중 손님과 이야기를 나누는 재미있는 사장님들의 만담을 들으며 즐겁게 식사 할 수 있습니다.
고구마 디저트 요리 전문점 - 고구마니아
부모님이 직접 농사지으신 호박고구마로 만든 고구마디저트를 판매하고 있다. 고구마맛탕과 함께 따뜻한 음료를 함께 마신다면 하루 피곤이 스르르 녹는답니다.
시장에서 멕시코 타코를 맛보고 싶다면? - 까사델타코
야채와 고기를 또띠아에 싸먹는 멕시코요리 전문점입니다. 바삭한 나초에 들어간 타코, 또띠아에 싸진 퀘사디아, 밥이 함께 들어가 있는 부리또까지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. 또한 직접 만든 멕시코식 김치도 함께 하면 새콤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습니다.
청년몰의 향긋한 커피향을 선사하는 고양이 테마 까페 - 까페 나비
2011년 남부시장 청년장사꾼 아카데미에 참여한 여사장님이 2011년 겨울부터 실험점포로 먼저 운영되었던 청년몰 내 1호점 가게입니다. 고양이를 테마로한 핸드드립 커피 전문점입니다. 매월 셋째주 일요일 '해피나비데이'에는 사장님의 아카펠라 공연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.
함께 흥나는 기운나는 한방차 전문점 - 차와
직접 담근 전통차와 함께 견과류가 가득 들어간 팥빙수가 인기메뉴입니다. 몸이 건강해지는 쌍화차와 계절에 맞는 다양한 건강차를 맛볼 수 있습니다.
청년들의 감각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는 패션 잡화점 - 오쿨리
패션잡화점 오쿨리는 저렴한 가격에 청으로된 제품과 여름에는 선글라스, 겨울에는 다양하게 활용되는 와펜 등, 계절에 맞는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함께 팔고 있습니다.
사용되지 않는 물건들로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- 나는 나
팬시우드, 뜨개질, 퀼트를 각각 담당하고 있는 세분께서 수강을 위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. 시장에서 장을 보러 온 어머님들이 장도 보시고, 뜨개질도 배우시고 특히나 직접 만든 소품들로 집안을 꾸밀 수 있는 매력을 가지고 있어, 직접 만들어 지인들에게 선물하는 기쁨도 누릴 수 있습니다.
미스터리한 그녀들이 만드는 디자인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- 미스터리 상회
미스터리상회는 디자인사무소 겸 직접 디자인한 제품들을 팔고 있습니다. 청년몰의 귀여운 홍보전단지를 디자인한 팀입니다. 외부벽에 쓰여있는 "만지면 사야 사야합니다."라는 문구로,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아내는 미스터리한 곳입니다.
친구와 함께, 가족과 함께 즐기는 보드게임 - 같이놀다가게
전주 유일의 보드게임방입니다. 5000원 무제한으로 보드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. 스마트폰과 컴퓨터만을 하는 아이들에게도 아날로그적인 보드게임을 하며, 이야기를 나누고 좀 더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갖습니다. 매주 일요일에 운영되고 있는 보드게임 정기모임이 있답니다.
특이한 식충식물 전문점 - 범이네 식충이
범이네 식충이에서는 식충 식물과 아기자기한 다육이들과, 계절마다 아름다운 꽃들이 가득한 식물 원이랍니다. 벌레는 잡아먹는 식충식물은 아이들에게도 인기만점입니다. 계절마다 바뀌는 다양한 꽃들을 분갈이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.